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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상담 마음쉼터

실제로 겪은 자기애성 인격장애 [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 특징과 썰 (1부)

by 마음흥정소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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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글에 이러한 책이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하버드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가
40년간 임상으로 빚어낸 작품 같은 책

2023.08.14 - [심리 상담 마음쉼터] - 23.08.14 소시오패스 특징과 뜻, 금쪽이 소시오패스,

 

23.08.14 소시오패스 특징과 뜻, 금쪽이 소시오패스,

앞서 이야기하자면 소시오패스는 점점 만연해집니다 얼마나 만연한지 소시오패스는 사회성을 학습하여 본인의 이득과 본인의 소셜 본인의 직업 등 특정한 목적 거짓과, 진실을 교묘하게 섞기

mind-buyer.tistory.com

 

자기애성 인격장애의 일종인
소시오패스에 관해 다룬 책인데

현대의 이런 인격장애를 갖는 사람은
하나의 장애만 가지고 있지 않다

보통 2종 3종 복합적인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갖고 살아가며

가까운 사람과 먼 사람 가까워진 사람에게 크고 작은 상처와 트러블을 만들어간다

본 포스팅은 작성자가 직접 만나서 알게된

실제로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갖고있는 매력적인 사람과의 연애를 기록한 글이다

"이 글의 목적은
나르시시스트는 절대로
가까이 하지도 말고
알면 무조건 멀리
떠나 보내야 하는 존재입니다"

고칠 수 없고
고쳐질 수 없으며
상처와 스트레스 그리고
배신으로 얼룩진 잔인한 "살인마"와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가족이더라도 떠나 보내야 한다

1, 자기애성 인격장애는 매력적인 사람이 많다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스트
모두 B형에 해당되는 자기애성 인격장애입니다

이들은 각자의 성향이 다르지만
비슷한 교집합 항목이 몇 가지 존재하고

바로 자기 자신에게 시간과 비용을 투자함에
간절함과 많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요즘 세상에 외적으로 자기 자신을 꾸미고
나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더 소중히 하여
자존감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 행위가
각광받고 존중받는 시대이긴 하지만

이들과 평범한 사람의 생각은 지극히 다르다

매력적인 나의 모습을 [지적, 외적]
"이용하기 위하여" 자기 자신에게 투자를 한다는 목적이 명확하다

조금 더 세분화하자면

일반 사람들은 본인의 목표와, 자기 관리, 대외적 이미지
여러 "사회적 요소"와 "자기 만족"을 충족하기 위하여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쓴다면

그들은 마치 일반인과 동일하게 나를 위해서 투자한다는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의 이미지도 취하고"
외적으로 혹은 지적으로
남보다 우월하거나 매력적인 나의 모습을
"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가꾼다는 부분

그들은 이토록
아름답고, 멋지고, 친밀한 모습으로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당하고 나면

그들의 덫에 내가 물린 걸 알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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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들에게 이미지 관리란 "목숨"이다

 

그들은 외적으로 보이는 이미지와
사회적 평판으로 쌓이는 이미지를 
극도로 신경 씁니다

그것이 본인의 수입과 관련이 있거나
주변의 사람들과의 사회적 관계를 위하여
"거짓"과 "선동" 그리고 "프레이밍"을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오히려 이러한 본인의 부정이 밝혀지면
"잘못을 한 내 잘못이 아닌
알려진 상황을 만든 사람들 잘못이 됩니다"
그렇게 주장 하고요

잘못을 하면
그 행위에 사과와 마땅한 책임을 지는 사회적 약속이 있지만

그들에겐
그 행위에 사과가 목적에 맞다면 사과를 하고 (사과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
또는 본인의 부정이나 거짓을 부정하며
또다른 거짓과 망상을 진실로 스스로도 망각하며
피해자를 기만합니다

어찌 보면 알려진 리플리 증후군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높은 단계입니다



좀 풀어서 설명하자면
사람 여러명 뒤에서 병 x 만들고 
아무런 죄책감 하나 갖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그런 감정을 기대 하지도
의심도 품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예 없습니다.



큰 문제가 없다면 피해자에게도 아무렇지 않게 친밀히 행동하고

실제 피해자를 가해자로
잘못 알고 있는 자기애성 인격장애의
주변 사람들도

모두 프레임과 거짓 선동에 자연스럽게 속아 넘어갑니다
철저하게 계산된
"본인과 더 가까운 사람과
피해자와 가까운 사람을 분리하여"

그들만의 이미지와 상황을 만들어
분리시키고 철저하게 이런 이점을 이용합니다

공통된 여론을 이용함이 아닌
본인에게 유리한 여론을 철저히 이용합니다

\\


제가 당한 상황을 예시로 들면

같이 운동을 하던 사람이었는데

저와 가깝지 않은 "본인의 주변 사람에게"
저와의 만난 시간을 스토킹으로
본인을 제가 일방적으로 좋아해서 따라다닌 시간
즉 본인은 매우 피곤하고 불편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만난
"같은 소속에 있는 동호회 사람"으로
이미지 프레이밍을 하여

측은지심과, 피해자로서의 이점을 모두 챙기고 있었고

심지어 저와 같은 공간에서 운동하는
당사자인 저와는 거리가 먼
본인의 사람과
또 그 사람의 주변에도
이러한 소문을 내고

"못된 남자에게 피해받는 여자 피해자"의 이점을 얻고 있었죠

"무조건 편을 들어주는" 본인의 사람인
그들의 눈이 없는 자리나
그들의 귀에 소문이 닿지 않는 자리에서는
한없이 좋은 연인인 척, 좋은 부모가 되겠다며
가스라이팅을 하던 그 모습과 다르게

그들에게 가면 저는 스토커와 같은 사람이 되어 있었죠

추후 이 모든 게 밝혀지며

그 모든 주변 사람에게 손절을 당하고
쫓겨나듯 떠나버렸지만

그 과정 또한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뭔지
뼈저리게 알게 되었죠


다음 2화는 실제로 겪은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특징과 썰 2화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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