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자존감, 자기계발 /(2부 나와 연애의 관계)
사례 내용
자존감 바닥
갑자기 찐 살에 조잔감이 바닥이고 내 자신이 미워보여요,
1년간의 연애가 끝난지도 어연 반년이 넘어가는데
새로운 사람이랑 연애도 하지 못 하는 나를 보면서 무슨 문제가 있나 생각이 들고
내가 예뻐보이지 않고 살만 쪄 보이고 왜 이렇게 살고 있나 생각이 듭니다.
연애가 인생의 목적이 아니여야 하는데 항상 제1순위로 살고 있는 것 같고 연애가 안 풀리니까 항상 우울한 것 같아요.
요즘은 살 쪄서 자존감도 바닥이고 살고 싶지가 않습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2, 연애가 인생의 목표는 아니지만 항상 1순위
이 케이스는 다른 사람에 비해 굉장히 양호합니다
본인 스스로 더 잘 알고 있고
본인 스스로 해결 방법도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연애는 인생의 목표는 아닙니다
나의 인생에서 연애와 결혼은
"인생의 중대한 과제이자 가장 큰 고난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이 요점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나의 인생에서입니다
나라는 존재는
나의 인생이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하는 시대라는 걸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해당 케이스는 미혼의 경우를 밝힙니다 기혼자는 달라요)
2-1 나와 연애, 그리고 연애와 나
연애를 포기한 사람과 결혼을 포기한 사람도
연애와 결혼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다
한계에 도달하여 스스로 포기한 것이지
그들 또한 그런 고민과 과정을 겪었고
경쟁에서 포기했을 수 있고
내 외적인 문제로 스스로 포기했을 수 있죠
연애와 결혼은
이런 어려운 문제라는 걸
우선적으로 우리는 받아들여야 해요
연애의 시작은 쉬울 수 있어요
다만 시작만 쉽다는 거죠.
연예인이나 모델 유명 인플루언서와 같이
외적으로 너무 아름다워 연애가 쉬워 보이는 사람도
연애가 어렵다고 느낍니다
"내가 일방적으로 받는 관심과
서로에게 관심을 공유하는 연애는 아예 다른 차원의 이야기지요"
가족이 아닌 남에게 사랑을 주는 방법은
또는 남에게 사랑을 받는 방법은
정답은 없으며
해답도 없고
연애는 어렵고
결혼은 더 어렵다
하지만 타인을 받아들이고 타인에게 나를 받아들이게 하는게 더 어렵다
우선적으로 잘 알아둬야 해요
2-2 타인과 나는 다릅니다
나의 세상 속의 나 그리고
나의 세상 속의 타인이 다르듯
당신의 눈 앞에 그 사람
당신이 메시지를 주고받는 그 사람도 당신의 생각과 다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한번 생각해 봐요
나는 나고
나는 나로서 살아가는데 너를 만났다
너를 만나기 위해 살았다> XXX
너를 만나보니 내 존재 이유를 알게 되었다 > XXX
너를 만남으로써 내 인생이 완성되었다 >> 결혼할 때나 자녀가 생기면 쓰세요
내가 노력하여 상대를 돌려볼 수 있습니다
아주 좋은 행동이고 인간관계에서 가장 좋은 행동이라 봅니다
다만 그 전에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자신의 문제가 있습니다
나는 나로서 올곧게 서야
내가 남에게 더 헌신하고 투자하고 맞춰줄 수 있어요
그것이 나에게도 남에게도 더 가치 있는 관심이에요
'연애 상담 마음쉼터 > 자존감이 낮아지고 연애가 힘든 그대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이 쪄서 나를 잃어버린, 자존감이 낮아진 사람의 사례 -3부- 23.11 (123) | 2023.11.14 |
---|---|
살이 쪄서 나를 잃어버린, 자존감이 낮아진 사람의 사례 -1부- 23.11 (48) | 2023.11.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