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카세? 부담없이 입문 가능한 압구정 우마카세 [정육공방]

 

 

오마카세가 유행하는 요즘 시기에
어느순간 자리를 잡은
소고기 코스요리

우마카세

한우에서 느끼는 부담감을 조금은 내려놓고
즐겨볼 수 있는
오로지 한우 소고기가 아닌
소고기 코스요리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어느날 좋은 자리에 초대받아
처음 우마카세를 접하였고
논현동 우마카세 정육공방을 방문 하였습니다

전체적 평점은
특정 상황에 재방문의사 있음
임팩트 강하지 않은 편
인테리어 깔끔함
콜키지 프리가 매우 혜자스러운 가게로
좋은 술과 좋은 사람, 또는 업무상 접대시
한번쯤 입문이나
자리를 만들어 보시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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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1. 압구정 우마카세 정육공방

 

 

캐비어 우니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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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나온 단새우, 우설과 우니 캐비어
귀하고 고급스런 조합에
첫인상이 만족스런 느낌
시작이 좋았다 

 

정육공방에서 먹은 감태말이

 

감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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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 말이

 

감태에 대한 환상이 전혀 없었으나
특정 음식과 곁들이는 감태는
환상적인 조합을 이끌어 냄을 알게되었다

 

 

 

 

 

소금 결정이 독특했던 우마카세 코스

 

 

그다음 구이 메뉴
첫 부위는 부채살
특유의 향이 잘 살아있는게
숙성을 잘 하여
좋은 육향을 즐길 수 있었다

식감은 무난한 정도

 

 

 

 

캐비어가 올라간 살치
생각보다 간이 짭조름한 캐비어와
잘 어울리는 조합
개인적으로 살치살과 안창을 제일 좋아하기에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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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과 시너지가 좋은 정육공방 코스요리

 

 

절임무가 올라간 늑간살
무는 메밀에 넣어야지! 라는 상식을 여기서 깨고
좋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

 

 

비리지 않고 맛있게 먹은 봉초밥
미들급에 하이엔드 퀄리티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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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 함께하는 고등어 봉초밥
약간 익어있는 고등어가
비리지 않고
고등어 특유의 향을 잘 내주어
기분좋게 먹었습니다
고기만큼이나 추천!

 

 

 

 

 

 

 

 

여기까지는 사진에서 예상되는 맛과 틀리지 않습니다

 

 

 

 

언제나 옳은 가츠산도
정육공방에서의 주력메뉴

 

 

고등어 봉초밥 만큼이나 맛있던
임팩트 강한 안심 가츠산도
앵콜이 된다면
꼭 다시 먹어보는걸 추천!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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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맛이 없음...
편의점 쌀국수 퀄리티

 

 

 

 

 

마지막 디저트는 크럼블이 올라간 아이스크림 까지

정육공방에서 먹어본 음식은
대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다음번에도 재방문 의사가 있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가볍게 즐길 수 있으니
한번쯤
우마카세 정육공방에서
일탈을 즐겨보심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