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장 논란의 주인공 민주당 혁신 위원장 김은경
지난 7월 30일 성동구에서 열린 청년 간담회에서의 발언으로
민주당 혁신 위원장 김은경의 막말이 화재이다
김은경 위원장의 정확한 워딩은
"둘째가 중학교 때에 나이 드신 분들이 왜 우리 미래를 결정하냐"
"자신이(자녀) 생각할 때는 남은 수명이 얼마라고 봤을 때 자기 나이로부터 잔여 수명까지 비례로 투표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말은 되게 합리적이죠"
혁신 위원장 김은경 그녀의 나이는 1965년생 "58세"
쉽게 그녀의 말을 요약하자면
남은 미래가 짧은 사람이 청년과 같이 미래가 긴 사람과 왜 같은 권리를 가지느냐
낢은 수명(여명)에 비례하여 투표가 합리적이라 주장하는 것
이 논리는
투표권이 없는 아래 유아, 어린이, 학생 세대의 미래를 망치고 있는 것
누가?
만 19세 이상의 투표권을 가진 성인이
이런 논리가 성립된다.
아이러니하게도 민주당은 이러한 노인 비하의 역사가 상당히 깊고 (상대 당에 비하면)
그 노인들끼리 모여 정치를 하고 있다.
민주당의 노인비하 타임라인
콕 집어서 민주당만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국민의 힘 또한
남녀노소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던 과거가 있을 것입니다
다만 높은 비율의 노인들은 보수당의 손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았고
이는 과거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윤석렬 대통령 선거 때에도
마치 유행 같은 밈처럼 자신의 부모, 조부모, 타인의 부모와 조부모까지 비난하는 형상이 일었다
커뮤니티 SNS를 넘나들며 수위가 높은 비난과, 멸시, 조롱이 난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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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민주당의 주장을 분석해보면 이러한 분열을 자주 일으키곤 한다
또한 이러한 분열이 논란이 되면 상대당의 잘못이라며
정치적 공세를 하고 위기를 해쳐나간다
이는 "전형적인 민주당식 분열 조장이라 생각한다"
코로나 팬데믹 때의 의사, 간호사 갈라치기
청년과 장년의 갈라치기
남녀 갈라치기
그들은 정치적 이득을 위하여
끊임없이 무언가의 분노 에너지를 불어 넣는다
또한 청년들을 약자로 지정하고
지원금으로 유혹하며
민주주의에 한계를 명확히 이해하여 (추후 다룰 예정인 주제)
표를 얻는다
청년은
당장 지난 정부 때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총 1천조의 나랏빚만 아니더라도
앞으로의 미래 세대는 훨씬 더 밝은 미래였을 것이며
민주당과 노조가 합작하여 노동시장을 경직시켜 청년들의 취업 활동을 막았고
최저시급을 급하게 올려 회사, 노동자의 관계 또한 어렵게 만들어 노동시장을 위축시키고
노동시장이 유연하지 않아
미래에 대한 과거 세대와 다른 현실적 위협 속에서
결혼과 자녀 또한 포기하게 된다
이는 과거에 다룬 글을 참조하길 바합니다
2023.06.23 - [정치, 시사 이슈/소멸중인 대한민국] - 소멸중인 대한민국 저출산은 왜 문제일까 2부 부제 : 정치인이 꺼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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