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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이슈/남들은 다 아는 요즘 이야기

이승기 스승 이선희 그리고 후크 엔터 권진영 [이승기 사건 간단정리]

by 마음흥정소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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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지금까지의 언론 보도를 종합한 내용과 의혹을 
정리하였으며

내용에 나오는 당사자들은 
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모두 혐의도 없으며 무죄임을 밝힙니다

공익을 목적으로 정보 제공을  하기 위함이오며
MZ 세대의 기호에 맞춰
간소화된 정보의 전달에 관한
효과적인 "인지" 방법을 연구 중입니다.

다시 한번
해당 내용의 당사자들은 법적 분쟁중에 있더라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무죄임을 다시 밝힙니다.




1, 최초 보도는 22년 11월 18일 스포츠 조선에서

이승기가 소속사에 정산 관련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게 최초보도
관련기사 링크

 

[단독] 이승기 측 , 후크엔터에 정산 관련 내용증명 발송…전속 해지 수순 밟나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최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를 상대로 내용 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승기 측은 소속사 후크

sports.chosun.com

(출처 스포츠 조선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211190100139200018513&servicedate=20221118)


2, 그동안 정산에 의문을 품지 않았던 이유


a, 음원 수익만 정산이 없었으며 (추후 음원 수입 외 다른 항목도 횡령이 있었을 가능성도 제기되었음)
b, 예능, 광고, 드라마 등등의 출연료는 지급하였음
c, 소속사의 대표와 이승기의 스승인 이선희는 매우 친분이 두터운 사이 (오랜 시간 가스라이팅)



3, 소송을 하게 된 계기는 음악계 선배와 대화를 하던 중 알게되었고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CU054-oNlA4&ab_channel=StudioFLO%EC%8A%A4%ED%8A%9C%EB%94%94%EC%98%A4%ED%94%8C%EB%A1%9C

그 선배는 작곡과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윤oo으로 추정됨 (음반 작업을 같이 하였음)



4, 소속사 후크엔터측의 대응

영상의 출처는 디스패치 유튜브

a, 최초 내용증명을 받은 직후 자신의 인생을 걸어서 이승기를 죽인다고 협박하였고
b, 논란이 커지고 사태가 커지자 바로 사과문 발표로 순간 모면을 꾀하였으나 
협박 사실이 밝혀지자 더욱 논란을 가속시켰다.
c, 후크 엔터 측에는 21년 재계약 시 쌍방 정산 내역을 모두 정산하여 채무 관계가 끝났다고 주장하였으나
후크 엔터 내 직원의 폭로로 거짓임이 밝혀진다
d, 이후 언론사를 통해 이승기가 후크사에 무이자로 47억을 빌려준 것으로 언론플레이를 하였으나 실패
e, 이승기 측이 요구한 금액은 가장 전성기인 (누난 내 여자라니깐 + 1박2일) 2009년까지의 자료가 아닌 
2009년 10월 이후의 금액 96억 중 일부인 58억을 요구하였는데
일방적으로 미 정산금 29억 + 이자 12억, 총 41억만 송금을 하고 종료시키려 시도
f, 추후 이승기의 광고료도 편취했음을 인정 추가로 더 정산하였음

영상의 출처는 디스패치 유튜브


5, 후크 엔터측 권진영의 만행 (4에 이어 추가항목)

영상의 출처는 JTBC 유튜브


a, 정산금 관련 분쟁이 시작되었는데 
권진영 대표는 이승기에게 팔순 잔치의 축하 영상을 찍게 만들었음
b, 횡령금으로 한도 8천만원의 법카를 개인 카드처럼 사용하였고 이승기"팀"의 법카 한도는 200만원으로 주차비, 식비에 매우 인색하였음을 확인
c, 주변 지인들까지 법카를 유용하여 거금의 사치를 한 정황 등이 포착되었음
이에 국세청은 횡령 및 탈세를 포착하여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함
d, 엔터의 전 직원들은 권 대표의 개인적 심부름 또는 무리한 지시사항을 하였다며 인터뷰를 하였음



6, 이선희의 가담의혹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12/23/W5NGZ355T5BIPLH7N5WGB7ZEJI/

 

이선희 가족도 가담했나… 후크, 이승기·윤여정 광고료 빼돌린 의혹

이선희 가족도 가담했나 후크, 이승기·윤여정 광고료 빼돌린 의혹

www.chosun.com


a, 후크 엔터에서는 소속 연예인의 광고 모델료에서 10%의 수수료를 공제하는데
이 중 3%를 전 현직 관계자들이 나누어 가졌고 그중 1%를 이선희 가족이 받아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음
즉 해당 엔터의 연예인 광고료 1%를 이선희 측 가족이 받아왔다는 의혹
b, 이선희와 이선희 측 팬클럽은 이와 관련이 없으며 전혀 해당 사실이 없음을 발표
c, b에 이어 가족들이 횡령된 금액을 받아온 사실이 밝혀졌다
e, 23년 5월 25일 공금 횡령 혐의로 강도 높은 경찰의 조사를 받았음이 밝혀짐
f, 이선희가 설립한 원엔터에 후크엔터가 소속 연예인들의 보컬 교육비 명목으로 돈을 지불 하였다는 게 밝혀졌고 다시 그 돈을 권진영의 부모 및 이선희의 동생 등 친인척들이 이선희 회사의 퇴직금, 상여금 등의 사유로 지급하는 등 매우 긴밀한 공동체 관계에 있음을 확인
g, 법인의 돈으로 본인의 건강보험료, 권진영 부친의 보험료, 권진영과 지인의 공연 제작료 및 용역비 등등 사적으로 유용한 정황을 포착
이렇게 흘러간 돈이 43억이며 권진영, 이선희의 친인척이 나누어 쓴 돈이 10억에 가까우며
이 돈의 일부는 이승기의 돈이었음이 매우 의심스러운 정황


정리하자면
후크엔터의 연예인 광고료 등 1% > 원엔터 지급
후크엔터는 원엔터에 보컬 교육비 등으로 원엔터에 지급
이 돈을 권진영의 부모 및 이선희의 동생 등 친인척들이 퇴직, 상여금 등으로 일부 지급되었음을 확인
총 43억 흘러간 돈 중에는 10억을 권진영, 이선희의 친인척이 나누어 쓴 정황 포착

이선희와 이선희 측 팬클럽은 이승기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발표하였으나 거짓임이 드러남
이선희는 공금 횡령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음
결론은 한통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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