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논란 (오염수, 처리수 팩트체크) 최대한 팩트 정리 [1부 : 이슈에 중립 기어가 아닌 검증을 거쳐야 하는 이유와 개돼지 이론]

1. 다시금 시작된 선동

 

2023년 다시금 과거 광우병 사태처럼
온 국민이 걱정과 미지의 공포심에 물들여진
아픈 과거의 되돌림이 다시금 나오지 않을까 싶어 너무 걱정됩니다.

팩트 검증이란 단계가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해 
검증 단계가 부담스럽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즉 매우 많은 피로를 유발합니다
지금의 시기가 그러하며
저와 같은 좋은 스피커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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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우병 괴담과 개돼지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대중은 개돼지라고

작고 큰 선동에 휘둘리는 대중들을 일컬어 표현하는 단어인데
내 얘기는 아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우리는 또다시 그들의 재료가 되어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죠

아니려고 노력해야합니다
그만큼 우리는
자신들의 이익에 충실한
정치적 그룹, 시민단체, 여러 조합들에 노출이 되어있고
일반 대중인 우리의 목소리가 필요하거든요.

때론 무관심도 좋지만
요즘과 같은 표현이 가장 중요하고 사람이 제일 중요한 시대에
어떠한 이슈에도 무관심이 지속되면 당신은 그저 중립적으로 현명한 사람이 아닌
자신의 의견과 생각조차 없는 무미건조한 그저 그러한 대중 a가 됩니다
표현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한 이런 시대에
리더가 아니더라도
당신의 목적과 목표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알아두셔야 합니다

"
혹시나 미국산 소고기나 수입산 소고기의 광우병이 현실이라 믿으시면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부터 향후 앞으로 미래까지
광우병으로 인한 민간인의 피해가 막심할 거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부디 제 글을 읽지 말아 주세요
논리적, 과학적 검증이란 이성적 사고보단
감성적 사고에 길들여진 당신에게 할애할 시간은 나에게 없답니다.
누군가 말 하는 개돼지 대중은 
아직도 광우병 선동을 진짜라 여기는 사람이지요
"

중도를 주장하는 당시 유명 만화가가
의도적으로 소고기에 미국 국기를 그려두어
선동을 하였죠

해당 만화는 하단 더보기

 

 

특히나 요즘처럼
언론이 진실을 알리는 창구가 아닌
언론사 마다 정치적 견해와 성향이 모두 다르며
자막 조작과 아니면 말고 식의 찌라시 뿌리기가 만연한 지금

사람들은 진실에 다가서기에 너무 피로를 느낍니다
대부분은 그래서 뭔데? 이게 중요하지
팩트를 알아보려 하지 않습니다

과거 광우병처럼 역사 교과서에 실릴만한
큰 오점을 남기지 않도록 정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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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안타까운 세상입니다

언론인은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며
공정하게 보도하며
정확하고 진실을 존중하며 엄정한 객관성을 유지하고
품위 있고 정당한 정보수집과 올바른 정보사용을 해야 하며
오보를 정정할 수 있는 
정정당당한 기자들의 윤리강령은
과연 언제부터 희석이 된 것일까요?

하단은 한국 기자협회 윤리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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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광우병 파동의 계보를 따라가는 후쿠시마 원전 사태에서 팩트 체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 보았고

2부는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의 과학적 검증과 그에 따라야 하는 이유를 간단히 설명 하겠습니다

과학적 검증을 무시하고
미지의 위협에 두려워 맙시다
치사율 100% 선동에 또 당하고 싶어요? 
부끄러워야 해요.